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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마니아 여행 시나이아
    위대한젤라또 해외여행 2018. 5. 27. 14:56


     


    루마니아 중부 프라호바 주

    '카르파티아의 진주'라 불리는 루마니아 최고의 산악 휴양 도시입니다

    프라하바 계곡 근처 산악지대에 위치해서 자연경관이 좋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많아

    루마니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관광객들이 찾아듭니다





    시차 

    6시간 느림


    한국 02:00AM

    루마니아(시나이아) 08:00AM





    교통


    시나이아 역이 있으며, 부쿠레슈티 북역에서 기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브라쇼브 역에서는 기차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기차로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지형과 날씨


    해발고도는 767m에서 860m 사이입니다.

    연평균 기온은  8°C 연평균 강수량은 900mm입니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후라서 휴양지로 적합하다고 합니다


    괜히 루마니아 사람들한테 인기있는 장소가 아니네요


    시나이아는 편리한 교통과 멋진 자연경관 그리고 아름다운 건축물들 덕분에 루마니아 최대의 휴양지로 부상했고

    20세기 들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 했습니다









    입장시간 


    겨울 9월 15일 ~ 5월 14일


    수요일 Wednesday: 11:00 ~ 17:00

    목요일 ~ 일요일 Thursday to Sunday: 09:00 ~ 17:00

    월요일 화요일 Monday & Tuesday : 문 닫음 closed 


    여름(5월 15일 ~ 9월 17일)

    화요일 Tuesday: 11:00 ~ 17:00

    수요일 ~ 일요일 Wednesday to Sunday 09:00 ~ 17:00

    월요일 Monday: 문 닫음 closed





    루마니아 시나이아의 펠레슈성은 국왕 카를 1세가 여름 별궁으로 이용한 곳으로 루마니아 국보 1호 입니다.

    유럽은 많은 성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루마니아 시나이아의 있는 펠레슈셩은 화려한 왕족이 아닌

    아름다운 공주가 살것같은 동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거 같습니다





    카를 1세의 명으로 1783년에 짓기 시작하여 1883년 완성되었습니다 네오르네상스 양식(19세기에 일어난 르네상스 양식을 사용한 건축)으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왕가의 여름 휴양지로 활용되었고 1914년 그가 죽자 이곳에 묘를 만들었습니다





    카를 1세는 이 성을 짓는 동안 당대 최고의 기술을 모두 사용했을 정도로 시나이아의 있는 펠레슈성에 많은 애정을 쏟아 부었다고 합니다

    성의 내부에는 170여 개의 크고 작은 방들이 있고 루마니아의 귀중한 보물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무기의 방'에는 4천 점 이상의 무기가 전시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유럽 미술가들의 회화 작품 2000여 점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펠레슈셩은 그 시절 과학기술로도 최첨단의 건출묵이었다고 합니다







    성을 지을 때 경비실, 사냥용 별장, 마구간 ,발전소 등 부속건물들까지같이 건설되며 자체 발전소를 갖추어 유럽에서 전력을 사용해 불을 밝힌 최초의 성입니다.

    유럽 최로로 별도의 건물에 전력발전소를 세워 조명을 전기로 사용했고 중앙 난방까지 가능했다고 합니다.


    펠레류성에서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규모가 훨씬 작은 성이 하나 더 나오는데 이곳은 카를 1 세의 후계자를 위해 만들었던 펠레쇼르성입니다.





    유럽의 많은 성들이 있지만 포스팅을 하면서 특히 더 가고싶게 만드는 성이네요

    이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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