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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작은마을 <몬세라토>

송림뉴스 2018. 5. 24. 22:03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에서 53km 정도 떨어진 바위산으로 예전부터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즐겨 찾아 영감을 받았다고도 알련진 이 장소는 

자연의 웅장함과 몬세타르 수도의 성스러운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1200미터도 넘는 돌산 중간의 위치한 몬세라트 수도원

몬세라트에는 2천 개가 넘는 등산로가 있어서 등산객이 많이 찾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여행자들은 케이블카를 타거나 등산열차를 타고 이곳에 올라와 수도원에 들른다고 합니다

아서 왕의 성배 전설에 등장하는 베네딕트의 산타 마리아 몬세라트 수도원이 있습니다







기독교의 성지로 되어 있고 '세계 최고의 4대 성지로 손꼽히는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특히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것은 예배당 내 제단 뒤쪽에 위치한 검은 성모상 '라 모레네타'를 보는 일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몬세라트 가는 법은 에스파냐 역에서 A to Montserra 표지판을 찾으면 쉽게 따라 갈 수 있습니다





1. 바르셀로나 산츠역(Barcelona-sants)에서 R2(sud)라인 탑승 -50분 소요
2. 바르셀로나~ 시체스 벗 ㅡ탑승 (배가간격30분) -30분~40분 소요

바르셀로나-몬세라트 왕복 기차 몬세라트 성당까지 가는 케이블카나 등산열차를 모두 포함하고있는 

티켓인 '몬세라트 통합권'을 갖고 있다면 더욱 편합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몬세라트는 작은마을이고 우리나라말고 다른나라 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궁금하듯이 

작은마을들은 놀러가고싶은 모르는 낯선 남의 동네라고 느껴집니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영감을 얻은 장소이기 때문에 훨씬 더 가고싶게 만드는 장소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바르셀로나를 간다는것은 지중해를 즐기고 아름다운 도시를 보며 꺼지지 않는 열정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모습을 보기 위함도 있겠지만 가의 대단한 건축물들을 보기 위해서도 간다고 생각합니다

가우디가 아마 이곳 바르셀로나 몬세라트에서 영감을 받아 그 유명한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만든것일까요?





제가 제일 가고싶은 나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입니다

제가 생각하며 느끼는 스페인은 열정과 정열의 나라 뜨거운 우정과 사랑이 공존하며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와 거의 언제나 좋은날씨를 가진 정말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바르셀로나는 축구도 대단하고요! 

여러분들이 가고싶은 다른나라 또한 그 나라의 구체적인 장소들은 어디신가요?

댓글을 달아두시면 확인하고 그곳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2018/05/20 - 스페인[에스파냐] 마드리드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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